뜨개질 - 초보에게 도안을 고른 뒤 실을 구매한다는 말의 함정 그것은 바로 게이지 게이지가 맞지 않는다 게이지를 다르게 하려고 해도 가로 세로 비율이 일정해야 그렇게 하든가 하지 전체적인 형태가 맘에 들거나 무늬를 넣으려고 도안에 따라 만드는건데 특정 부분의 비율이 보기 싫으면 입지 않을 옷이 완성된다. 만들다 2022.03.29
바늘이야기에서 실 구매 각 실마다 스와치는 다음에... 다 합쳐서 6만천원, 여기서 10% 즉시 할인 받았다. 뜨개질하며 해보고 싶던거-실을 종류별로 사서 스와치 뜨기를 했는데 너무 좋다. 게이지는 당연하고, 편물의 실제 촉감과 색을 보니까 인터넷에서 사진으로만 봤을 때와는 전혀 다르다. 바늘도 여러 사이즈로 스와치를 내봤는데 손빨래까지 다 하고보풀 생기는 것까지 확인하니 그렇게 하길 잘했다. 만들다 2022.03.29
만년필 노트 사용기 - 모닝글로리 캠퍼스 노트 예찬 전에 마냥 좋은 리뷰는 아니었으나 실은 아주 신나게 쓰고 있다. 이거 진짜 가성비 아이템이다. 천 원 이라 과자 1개 값으로 저렴한 느낌이고 종이 색도 백색과 미색의 중간이라서 잉크 발색을 잘 볼 수 있으면서도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무엇보다 뒤비침이 없다. 만년필을 쓰면.. 카테고리 없음 2019.06.10
근 2달간 쓰고 있는 만년필 후기 진하오 159 F닙 샴페인 골드 45g정도라는데 무겁다. F닙인데 세일러 F닙과 비교하면 굵다. 이로시주쿠 yama budo 잉크 흐름은 좋다. 무거워서 지금 넣어 둔 잉크까지만 쓰고 말 것 같다. Online Campus 만년필 EF 가볍고 EF닙 굵기가 세일러와 비슷하다. 사각사각한 느낌으로 펠리칸 터키옥색.. 사용하다 2019.06.09
만년필의 장점과 단점 1. 맘에 드는 펜을 오랫동안 쓸 수 있다. 저가 펜을 심을 갈아가며 쓰지는 않는데 만년필은 잉크를 채워가며 꾸준히 쓸 수 있다. →맘에 드는 펜을 찾기까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금전적인 낭비가 생길 수 있다. 2. 잉크나 종이에 따라 필감이나 필체가 달라서 재밌다. →아무 종이에.. 사용하다 201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