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오 159 F닙 샴페인 골드
45g정도라는데 무겁다. F닙인데 세일러 F닙과 비교하면 굵다.
이로시주쿠 yama budo 잉크 흐름은 좋다. 무거워서 지금 넣어 둔 잉크까지만 쓰고 말 것 같다.
Online Campus 만년필 EF
가볍고 EF닙 굵기가 세일러와 비슷하다. 사각사각한 느낌으로 펠리칸 터키옥색을 넣어 쓰고 있다. 오프라인 가게에서 샀는데 처음 산 동일 회사 만년필이 옆으로만 뉘여놔도 잉크가 줄줄이 새어나와서 추가 비용을 내고 바꿨다. 바꾼건 만족스럽다.
세일러 레글러스 F
흰색 펄감이 예쁘고 가늘게 잘 나온다. 초반에 길들이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다.
히어로 영웅 359A EF
라미 사파리와 파이로트 카쿠노를 합친 것 같이 생겼다. 이로시주쿠 yu yake 석양 잉크를 넣으니 유럽산 EF닙과 비슷한 굵기로 나온다.
파버 카스텔 Grip 2010 EF
플래티넘 프레피 f~m닙 사이의 굵기로 이것이 유럽식 ef닙인가 할 정도였다. 엄청 편해서 이걸 처음 썼다면 다른건 못썼을 것 같다.
세일러 프로기어 수퍼노바 EF
14k 금장이라는데 다른 닙과 다른 점을 잘 모르겠지만 좋다니까 좋겠거니 한다. 손에 쥐기 편하고 세일러 시키오리 잉크랑 궁합이 좋은 것 같다.
플레티넘 프레피 M
첫 만년필인데 만년필이 아니라 일반 펜 같은 필감이다. 동봉된 카트리지 2개째를 쓰는데 더는 안 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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