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맘에 드는 펜을 오랫동안 쓸 수 있다.
저가 펜을 심을 갈아가며 쓰지는 않는데 만년필은 잉크를 채워가며 꾸준히 쓸 수 있다.
→맘에 드는 펜을 찾기까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금전적인 낭비가 생길 수 있다.
2. 잉크나 종이에 따라 필감이나 필체가 달라서 재밌다.
→아무 종이에나 쓰면 뒷장에 배겨나오는 등 망함. 좋은 종이는 상대적으로 비싸서 돈이 든다.
3. 직접 변형/수리가 가능하다.
→일반인이 수리를 할 일이 생길 정도로 외부 충격에 약하다.
4. 적은 필압으로도 글을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손목에 무리가 덜 간다.
→지갑에는 무리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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