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일기장을 다 써가서 새로 뭐살지 찾다가 내꺼나 올려본다.
결론 : 아트박스 1000원 노트 푸른색=금홍팬시 미키 >금융사 무료 다이어리
문제는 브랜드 제품이라도 종이 정보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재구매는 나름 모험이라는거.
여튼 리뷰 들어간다.
금융사 두꺼운 노트 : 아마도 비매품.. 아버지가 던져주신거
하드커버에 멋들어진 디자인으로 고급종이라는 기대를 했으나 공짜는 공짜였다...
잉크 번짐은 별로 없으나
뒷장에 배겨나와서 만년필로는 못쓰겠다.
아트박스 1000원 노트 2권 :
몇 년 전에 사둔거 지금도 팔려나. 브랜드 라인이 같지만 만년필 시필 결과는 다르다.
연노랑+갈색 줄지는 잉크 뒷배김이나 비침이 좀 있어서 못쓰겠고(나머지는 2장씩 붙여서 사용)
연녹색+파랑 줄지는 그럭저럭 만족한다.
금홍팬시 노트 미키 :
예전에 쓰다 만거 남았길래 시필해보니 제일 만족한다. 아직도 판매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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