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촉으로 썼는데 한 글자에서도 이렇게 잉크 농도가 달라지면서 색상 변화가 나타난다. 흐름이 좋은 잉크의 매력일 것이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색상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래서 다른 잉크도 궁금해졌고 그걸 동시에 쓰려면 만년필도 새것이 필요하니까 결국 지름신의 연속이다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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